8일 경남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 도내 신규 확진자 3048명이 발생한 가운데 지역감염 3016명, 해외입국 32명이다고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851명(창원 473, 마산 243, 진해 135), 김해 644명, 양산 305명, 거제 304명, 진주 257명, 통영 139명, 사천 125명 등에서 세자리수 감염자가 발생했다.
또, 밀양 80명, 거창 55명, 창녕 54명, 함안 52명, 함양 52명, 고성 47명, 합천 34명, 남해 20명, 의령 11명, 하동 10명, 산청 8명 등에서도 확산세가 줄었다.
이는 전날인 지난 6일 6736명과 비교해 3688이 감소한 수치로 3000명대로 줄어들었다.
8월 확진자 수는 4만1124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12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3%다.
추가 사망자 발생은 없다. 사망자 누계는 1284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1%다.
8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 50.2%, 4차 백신 접종률은 12.6%를 기록했다.
도내 누적 확진자 수는 122만2535명(입원치료 102명, 재택치료 4만609명, 퇴원 118만540명)으로 늘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