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3204명(창원 1663, 마산 1116, 진해 425), 김해 1859명, 진주 977명, 양산 955명, 거제 550명, 사천 390명, 밀양 313명, 함안 173명, 통영 144명, 합천 141명, 창녕 130명, 거창 128명, 남해 100명 등에서 세자리수를 나타냈다.
또, 산청 91명, 하동 81명, 고성 80명, 함양 73명, 의령 48명 확진됐다.
전일 7일 확진자는 3048명, 8월 확진자 수는 5만561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3만1972명, 입원치료 96명, 재택치료 4만4067명이다.
주간 발생 현황으로 7월31일부터 8월6일까지 32주차 총 확진자 수는 31주차(30,192명) 대비 1만140명 증가한 4만332명을 기록했으며,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5761.7명이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1만3524명(33.5%), 김해 6777명(16.8%), 양산 4694명(11.6%), 진주 4043명(10.0%), 거제 3122명(7.7%), 사천 1490명(3.7%) 순이다.
32주차 연령대별 확진자 현황은, 50대가 가장 많은 비율(15.6%)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40대(15.4%), 20대(13.5%), 30대(13.4%)순이다.
이중, 31주차 대비 70대 이상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10대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추가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1287명이며 사망률은 0.10%다. 위중증 환자는 12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3%다.
병상 가동률은 47.8%, 코로나 19 예방접종률은 1차접종 87.3%, 2차접종 86.4%, 3차접종 64.8%, 4차접종 12.7%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