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11일 하루 7768명이 발생했다. 지역감염 7727명, 해외입국 41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704명(창원 1,275, 마산 960, 진해 469), 김해 1224명, 진주 911명, 양산 816명, 거제 475명, 사천 324명, 통영 222명, 밀양 212명, 창녕 126명, 함안 122명, 거창 115명, 남해 94명, 하동 93명, 합천89명, 산청 66명, 고성 64명, 함양 63명, 의령 48명이 확진됐다.

전일 10일 확진자는 8211명, 8월 확진자 수는 7만542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5만6833명, 입원치료 104명, 재택치료 5만382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1296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0%이다. 위중증 환자는 16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3%다. 

병상 가동 현황은 12일 0시 기준 가동률 49.8%, 코로나 19 예방접종 현황은 1차접종 288만2807명(87.3%), 2차접종 285만3445명(86.4%), 3차접종 213만8203명(64.8%), 4차접종 43만2030명(13.1%)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