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16일 확진 1만2723명⋅사망자 8명

경남 코로나 16일 확진 1만2723명⋅사망자 8명

기사승인 2022-08-17 15:12:43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휴가철과 광복절 연휴 등으로 재확산세다

경남도는 16일 하루 1만2723명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해외입국 41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지역감염으로 시군별로 창원 4851명(창원 2397, 마산 1608, 진해 846), 김해 2112명, 진주 1269명, 양산 1160명 등에서 네자리수 확진자 등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또, 거제 790명, 사천 436명, 밀양 381명, 함안 281명, 통영 200명, 창녕 195명, 거창 183명, 합천 166명, 고성 157명, 산청 155명, 남해 136명, 하동 116명 등에서 세자리수를 나타냈다.

나머지 함양 92명, 의령 43명ㅇ 확진됐다.

전일 확진자는 5569명, 8월 확진자 수는 11만312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29만4535명, 입원치료 110명, 재택치료 5만3239명을 기록했다.

추가 사망자는 8명 늘어 누적 1314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0%다. 위중증 환자는 19명(치료중인 환자대비 0.03%)다.

병상 가동률 48.5%, 코로나 19 예방접종률은 1차접종 87.3%, 2차접종 86.4%, 3차접종 64.8%, 4차접종 13.4%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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