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17일 확진 1만1631명⋅사망자 5명

경남 코로나 17일 확진 1만1631명⋅사망자 5명

기사승인 2022-08-18 13:03:48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이틀째 1만명대를 나타냈다.

경남도는 17일 하루 1만1631명이 발생했으며 1만1631명 중 지역감염 1만1563명, 해외입국 68명이다고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3587(창원 1584, 마산 1292, 진해 711), 김해1881명, 진주 1452명, 양산 1415명, 거제 658명, 사천 530명, 통영 364명, 밀양 342명, 거창 208명, 함안 197명, 창녕 181명, 하동 140명, 고성 139명, 산청 125명, 남해 123명, 합천 108명, 함양 99명, 의령 82명이 확진됐다.

전일 확진자는 1만2723명, 8월 확진자 수는 12만475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0만6164명, 입원치료 102명, 재택치료 4만8943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5명 늘어 누적 1319명이며 사망률은 0.10%이다. 위중증 환자는 13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2%다.

병상 가동률은 44.9%, 코로나 19 예방접종 현황으로는 1차접종 288만2974명(87.3%), 2차접종 285만3579명(86.4%), 3차접종 213만8994명(64.8%), 4차접종 44만6274명(13.5%)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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