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19일 확진 8841명⋅사망자 6명

경남 코로나 19일 확진 8841명⋅사망자 6명

기사승인 2022-08-20 10:25:06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000명대를 기록했다.

경남도는 19일 하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8841명이 발생했으며 이중 지역감염 8805명, 해외입국 36명이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6명 늘어 누적 1330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0%다. 위중증 환자는 9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2%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841명(창원 1221, 마산 1077, 진해 543), 김해 1441명, 진주 998명, 양산 931명, 거제 583명, 사천 379명, 밀양 316명, 통영 231명, 거창 184명, 창녕 131명. 함안 127명, 남해 126명, 고성 119명, 하동 118명, 합천 106명, 함양 81명, 산청 78명, 의령 51명이 확진됐다.

전일 확진자는 9491명, 8월 확진자 수는 14만307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2만4489명, 입원치료 95명, 재택치료 5만1809명이다.

병상 가동률 41.9%, 코로나 19 예방접종률은 1차접종 288만2980명(87.3%), 2차접종 285만3590명(86.4%), 3차접종 213만9164명(64.8%), 4차접종 44만9543명(13.6%)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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