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 10시 이후 확진자 수가 2828명이며 지역감염 2811명, 해외입국 17명이다.
전날 6624명 보다 3814명 줄어들었고 지난 19일 6690명 보다 3862명이 감소한 수치다.
시군별로는 창원 549명(창원 337, 마산 132, 진해 80), 김해 550명, 진주 370명, 양산 329명, 사천 179명, 거제 192명, 통영 201명, 밀양 100명 등에서 세자리수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거창 75명, 창녕 43명, 고성 62명, 남해 26명, 하동 33명, 함안 28명, 산청 16명, 의령 7명, 합천 20명, 함양 48명이 확진됐다.
이로써 8월21일 오후 4시30분 현재 경남의 누적 확진자 수는 133만4919명, 입원치료 90명, 재택치료 5만8308명, 사망 1335명을 나타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