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21일 확진 3788명…전날 비해 절반 감소

경남 코로나 21일 확진 3788명…전날 비해 절반 감소

기사승인 2022-08-22 11:42:05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0명대를 기록했다.

경남도는 21일 하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3788명이 발생했으며 이중 지역감염 3763명, 해외입국 25명이다고 밝혔다.


전날 20일 7602명으로, 휴일 코로나19 검사 감소로 인해 3814명 줄었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위중증 환자는 11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2%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970명(창원 519, 마산 340, 진해 111), 김해 811명, 진주 386명,  양산 384명, 거제 309명, 통영 200명, 사천 172명,  밀양 108명, 거창 108명, 고성 62명, 함양 62명, 함안 56명, 창녕 48명, 하동 36명,  합천 27명, 남해 26명, 산청 16명, 의령 7명이 확진됐다.

8월 확진자 수는 15만446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33만5879명, 입원치료 96명, 재택치료 5만3692명이다.

병상 가동률 42.3%, 코로나 19 예방접종률은 1차접종 87.3%, 2차접종 86.4%, 3차접종 64.8%, 4차접종 13.8%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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