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3일 하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4608명이 발생했으며 이중 지역감염 4584명, 해외입국 24명이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1400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09%다. 위중증 환자는 19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5%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547명(651, 마산 596, 진해 300), 김해 623명, 진주 603명, 양산 505명, 거제 313명, 사천 185명, 밀양 166명, 통영 111명, 창녕 99명, 거창 74명, 함안 61명, 고성 59명, 의령 51명, 하동 50명, 합천 49명, 함양 42명, 산청 40명, 남해 30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4978명, 9월 확진자 수는 1만495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2만1108명, 입원치료 92명, 재택치료 3만4774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가동률 40.5%, 3차접종률은 64.9%, 4차접종 14.4%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