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4일 하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2426명이 발생했으며 이중 지역감염 2420명, 해외입국 6명이다고 밝혔다.
전날 4608명 보다 2182명 감소했으며 직전주인 지난달 29일 7762명에 비해 68.7%(5336명) 줄어든 규모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404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09%다. 위중증 환자는 17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5%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702명(창원 386, 마산 216, 진해 100), 김해 641명, 거제 229명, 양산 196명, 진주 147명, 통영 101명, 사천 84명, 밀양 68명, 함안 51명, 거창 40ㅍ, 하동 29명, 함양 28명, 의령 27명, 창녕 24명, 고성 24명, 합천 13명, 남해 12명, 산청 10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4608명, 9월 확진자 수는 1만737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2만3534명, 입원치료 96명, 재택치료 2만9430명이다.
병상 가동률은 42.3%이며 코로나 19 예방접종 현황으로 3차접종 64.9%, 4차접종 14.5%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