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5일 하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6417명이 발생했으며 이중 지역감염 6397명, 해외입국 20명이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1407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0%다. 위중증 환자는 15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5%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405명(창원 1165, 마산 840, 진해 400), 김해 962명, 진주 742명, 양산 534명, 거제 456명, 사천 236명, 밀양 161명, 거창 133명, 창녕 125명, 함안 104명, 하동 91명, 합천 85명, 통영 83명, 함양 75명, 산청 66명, 의령 58명, 고성 54명, 남해 47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2426명, 9월 확진자 수는 2만379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2만9950명, 입원치료 88명, 재택치료 2만9080명이다.
주간 발생 현황으로는 8월28일부터 9월3일까지 36주차 총 확진자 수는 35주차 5만1602명 대비 1만4169명 감소한 3만7433명을 기록했으며,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5347.6명이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1만2121명(32.4%), 김해 6071명(16.2%), 진주 4246명(11.3%), 양산 3868명(10.3%), 거제 2549명(6.8%), 사천 1569명(4.2%) 순이다.
36주차 연령대별 확진자 현황은 50대가 가장 많은 비율(14.8%)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40대(14.5%), 10대(14.1%), 60대(14.0%)순이다. 이중, 35주차 대비 10대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20대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병상 가동률은 38.8%, 코로나 19 예방접종 현황으로 3차접종 64.9%, 4차접종 14.5%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