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7일 확진 4751명⋅사망자 8명

경남 코로나 7일 확진 4751명⋅사망자 8명

기사승인 2022-09-08 09:54:16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000명대를 기록했다.

경남도는 7일 하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4751명이 발생했으며 이중 지역감염 4739명, 해외입국 12명이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8명 늘어 누적 1422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09%다. 위중증 환자는 24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8%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619명(창원 794, 마산 531, 진해 294), 김해 760명, 진주 575명, 양산 440명, 거제 316명, 사천 206명, 밀양 133명, 거창 130명, 통영 97명, 함안 82명, 창녕 80명, 고성 57명, 하동 56명, 함양 53명, 산청 44명, 합천 42명, 의령 32명, 남해 29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5239명, 9월 확진자 수는 3만377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3만9936명, 입원치료 96명, 재택치료 2만8319명이다.

병상 가동률 42.3%, 코로나 19 예방접종 현황으로 3차접종 64.9%, 4차접종 14.5%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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