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9일 하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2991명이 발생했으며 이중 지역감염 2978명, 해외입국 13명이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3명 늘어 누적 1430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0%다. 위중증 환자는 18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6%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793명(창원 359, 마산 294, 진해 140), 김해 630, 진주 412명, 양산 307명, 거제 186명, 통영 151명, 사천 94명, 거창 77, 밀양 60명, 창녕 50명, 함안 49명, 고성 38명, 함양 38명, 하동 30명, 합천 23명, 의령 22명, 남해 22명, 산청 9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4584명, 9월 확진자 수는 4만135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4만7511명, 입원치료 92명, 재택치료 2만6282명이다.
10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59.5%, 코로나 3차접종 64.9%, 4차접종 14.6%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