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10일 확진 1818명⋅사망자 4명

경남 코로나 10일 확진 1818명⋅사망자 4명

기사승인 2022-09-11 12:56:48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0명대를 기록했다.

경남도는 10일 하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818명이 발생했으며 이중 지역감염 1800명, 해외입국 18명이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434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09%다. 위중증 환자는 19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7%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485명(창원 208, 마산 162, 진해 115), 김해 258명, 진주 234명, 양산 123명, 거제 117명, 사천 97명, 통영 95명, 밀양 89명, 거창 76명, 고성 44명, 창녕 35명, 하동 32명, 함안 30명, 함양 29명, 합천 27명, 남해 22명, 산청 14명, 의령 11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2991명, 9월 확진자 수는 4만3171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4만9329명, 입원치료 88명, 재택치료 2만5683명이다.

11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8.8%, 코로나19 3차 백신 접종률은 64.9%, 4차 접종은 14.6%를 기록했다.

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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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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