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11일 확진 2437명⋅사망자 6명

경남 코로나 11일 확진 2437명⋅사망자 6명

기사승인 2022-09-12 12:28:51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0명대를 기록했다.

경남도는 11일 하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2437명이 발생했으며 이중 지역감염 2426명, 해외입국 11명이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6명 늘어 누적 1440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09%다. 위중증 환자는 15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6%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833명(창원 430, 마산 269, 진해 134), 김해 330명, 진주 265명, 거제 250명, 양산 188명, 사천 110명, 통영 72명, 밀양 72명, 함안 63명, 거창 58명, 함양 39명, 창녕 32명, 합천 26명, 남해 25명, 고성 22명, 하동 21명, 의령 18명, 산청 13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1818명, 9월 확진자 수는 4만560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5만1766명, 입원치료 90명, 재택치료 2만1711명이다.

12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9.6%, 코로나19 3차접종률은 64.9%, 4차접종 14.6%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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