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주차 대비 10대 미만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하였으며, 20대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9월4일부터 10일까지 37주차 총 확진자 수는 36주차(3만7433명) 대비 9209명 감소한 2만8224명을 기록했으며,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4032명이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9418명(33.4%), 김해 4857명(17.2%), 진주 3151명(11.2%), 양산 2489명(8.8%), 거제 1932명(6.8%), 사천 1038명(3.7%) 순이다.
12일 하루 도내 신규 확진자 3778명이 발생했다. 이중 지역감염 3767명, 해외입국 11명이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393명(창원 684, 마산 491, 진해 218), 진주 479명, 김해 463명, 양산 430명, 거제 274명, 사천 119명, 밀양 112명, 함안 73명, 통영 72명, 거창 63명, 함양 55명, 창녕 53명, 하동 47명, 고성 41명, 남해 32명, 합천 30명, 의령 21명, 산청 21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2437명, 9월 확진자 수는 4만938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5만5544명, 입원치료 88명, 재택치료 2만244, 사망 1444명이다.
추가 사망자는 4명으로누적 1444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09%다.
13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8.8%, 코로나19 4차 접종률은 14.6%다.
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