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7일 하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2250명이 발생했으며 이중 지역감염 2231명, 해외입국 19명이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0명이며, 위중증 환자는 9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4%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686명(창원 319, 마산 250, 진해 117), 김해 428명, 양산 290명, 진주 244명, 거제 136명, 사천 92명, 통영 72명, 밀양 55명, 거창 50명, 함안 45명, 고성 34명, 창녕 32명, 산청 22명, 함양 17명, 의령 14명, 하동 13명, 남해 10명, 합천 10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2620명, 9월 확진자 수는 6만7891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7만4049명이다.
19일 0시 기준 도내 입원 치료자는 74명, 재택 치료자는 2만2204명, 병상 가동률은 32.6%, 4차 백신 접종률은 14.7%를 기록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