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8일 하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026명이 발생했으며 이중 지역감염 1011명, 해외입국 15명이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1명 늘어 누적 1457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09%다. 위중증 환자는 8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4%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332명(창원 202, 마산 114, 진해 16), 김해 179명, 양산 105명, 진주 100명, 거제 85명, 통영 48명, 사천 40명, 거창 31명, 함양 22명, 밀양 21명, 창녕 16명, 고성 11명, 남해 10명, 의령 7명, 함안 7명, 합천 5명, 산청 4명, 하동 3명입니다.
전일 확진자는 2250명, 9월 확진자 수는 6만891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7만5075명이다.
19일 0시 기준 도내 입원 환자는 67명, 재택 치료자는 1만9459명, 병상 가동률은 29.5%, 4차 백신 접종률은 14.7%를 기록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