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9일 하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2866명이 발생했으며 이중 지역감염 2841명, 해외입국 25명이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4명 늘어 누적 1461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09%다. 위중증 환자는 7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4%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218명(창원 625, 마산 402, 진해 191), 김해 442명, 진주 254명, 양산 252명, 거제 175명, 사천 75명, 밀양 69명, 거창59명, 창녕 55명, 함안 52명, 통영 41명, 고성 32명, 함양 29명, 산청 26명, 하동 25명, 남해 23명, 합천 21명, 의령 18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1026명, 9월 확진자 수는 7만178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7만7940명이다.
주간 발생 현황으로는 9월11일부터 17일까지 38주차 총 확진자 수는 37주차 2만8224명 대비 3503명 감소한 2만4721명을 기록했으며, 일일 평균 확진자 수는 3531.6명이다.
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8378명(33.9%), 김해 4190명(16.9%), 진주 2786명(11.3%), 양산 2492명(10.1%), 거제 1694명(6.9%), 사천 821명(3.3%) 순이다.
38주차 연령대별 확진자 현황은, 40대가 가장 많은 비율(14.9%)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50대(14.8%), 10대(13.7%), 70대이상(13.2%)순이다.
이중, 37주차 대비 20대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하였으며, 10대미만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20일 0시 기준 도내 입원 환자는 72명, 재택 치료자는 1만6439명, 병상 가동률은 31.7%, 4차 백신 접종률은 14.7%를 기록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