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0명대를 기록했다.

경남도는 22일 하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642명이 발생했으며 이중 지역감염 1624명, 해외입국 18명이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없고 누적 1466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09%다. 위중증 환자는 6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5%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589명(창원 272, 마산 201, 진해 116), 김해 282명, 양산 171명,진주 150명, 거제 99명, 사천 66명, 통영 55명, 밀양 35명, 거창 33명, 고성 31명, 함양 28명, 창녕 24명, 산청 19명, 의령 17명, 함안 14명, 남해 11명, 합천 11명, 하동 7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1983명, 9월 확진자 수는 7만770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8만3865명이다.

23일 0시 기준 도내 입원 치료자는 47명, 재택치료 1만2015명, 병상 가동률 20.7%, 4차 백신 접종률은 14.8%를 기록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