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4783명(36.5%), 김해 2112명(16.1%), 양산 1351명(10.3%), 진주 1336명(10.2%), 거제 896명(6.8%), 사천 415명(3.2%) 순이다.
39주차 연령대별 확진자 현황은, 10대가 가장 많은 비율(14.8%)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40대(14.6%), 50대(14.4%), 60대(13.6%)순이다.
이중, 38주차 대비 10대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30대와 20대의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26일 하루 도내 신규 확진자 2214명이 발생했다. 이중 지역감염 2197명, 해외입국 17명이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2명 늘어 누적 1468명이며 사망률은 0.09%다. 위중증 환자는 8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8%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858명(창원 415, 마산 323, 진해 120), 김해 346, 진주 225명, 양산 197명, 거제 169명, 사천 76명, 밀양 65명, 함안 42명, 거창 40명, 통영 32명, 남해 31명, 고성 28명, 창녕 24명, 산청 20명, 함양 20명, 하동 17명, 의령 15명, 합천 9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740명, 9월 확진자 수는 8만3964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9만121명이다.
27일 0시 기준 도내 입원 치료자는 46명, 재택치료 9829명, 병상 가동률 20.3%, 4차 백신 접종률은 14.8%를 기록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