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3774명(34.1%), 김해 1798명(16.3%),진주 1243명(11.2%), 양산 1175명(10.6%), 거제 822명(7.4%), 사천 418명(3.8%) 순이다.
40주차 연령대별 확진자 현황은 50대가 가장 많은 비율(15.4%)을, 다음으로 60대(14.8%), 40대(14.4%), 10대(13.8%)순이다.
이중, 39주차 대비 60대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20대의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3일 하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975명이 발생했으며 이중 지역감염 971명, 해외입국 4명이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없으며 사망률은 0.09%다. 위중증 환자는 9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5%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319명(창원 156, 마산 96, 진해 67), 김해 120명, 양산 98명, 거제 90명, 진주 89명, 함안 44명, 사천 41명, 밀양 41명, 통영 21명, 창녕 20명, 의령 17명, 고성 14명, 거창 14명, 하동 12명, 합천 12명, 남해 9명, 함양 8명, 산청 6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692명, 10월 확진자 수는 3031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49만9886명이다.
4일 0시 기준 도내 입원 치료자는 43명, 재택치료 7646명, 병상 가동률 18.9%, 4차 백신 접종률은 14.9%를 기록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