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2832명(33.0%), 김해 1166명(13.6%), 양산 1001명(11.7%), 진주 982명(11.5%), 거제 683명(8.0%), 사천 320명(3.7%) 순이다.
41주차 연령대별 확진자 현황은 50대가 가장 많은 비율(15.2%)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60대(15.1%), 40대(14.5%), 10대(13.7%)순이다.
이중 40주차 대비 70대 이상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50대의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10일 하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915명 발생했으며 모두 지역감염자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353명(창원 193, 마산 108, 진해 52), 김해 135명, 양산 113명, 진주 66명, 거제 64명, 함안 38명, 사천 29명, 함양 19명, 통영 18명, 거창 16명, 밀양 14명, 고성 13명, 창녕 9명, 산청 9명, 합천 7명, 남해 5명, 하동 5명, 의령2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409명, 10월 확진자 수는 1만125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0만8111명이다.
11일 0시 기준 도내 입원 치료자는 44명, 재택치료 6305명, 병상 가동률 40.7%, 4차 백신 접종률은 14.9%를 기록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