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6일 하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572명이 발생했으며 이중 지역감염 570명, 해외입국 2명이다고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86명(창원 110, 마산 59, 진해 17), 김해 103명, 양산 65명, 거제 60명, 진주 50명, 사천 20명, 통영 18명, 밀양 17명, 거창 12명, 고성 10명, 창녕 7명, 함양 7명, 의령 5명, 산청 5명, 합천 3명, 함안 2명, 남해 2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1037명, 10월 확진자 수는 1만810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1만4961명이다.
17일 0시 기준 도내 입원 치료자는 30명, 재택치료 6894명, 위중증 환자 4명, 병상 가동률 27.8%, 4차 백신 접종률은 14.9%를 기록했다.
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