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를 함께하는 품앗이 가족들이 모여 치즈 및 피자 만들기, 젖소 목장 체험을 통해 품앗이 간의 상호작용을 촉진해 긍정적인 공동체를 구축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목장 체험에 참여한 부모는 “다른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만나 체험하면서 유대감을 키울 수 있어서 좋았다.” 소감을 전했다.
공동육아나눔터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품앗이 활동 및 이웃과의 소통을 통해 육아 부담을 덜 수 있는 열린 공동체 공간으로 의령꿈나르미육아센터 2층에 위치하고 있다.
의령=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