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2764명(36.4%), 김해 1037명(13.6%), 양산 939명(12.4%), 진주 772명(10.2%), 거제 503명(6.6%), 사천 295명(3.9%) 순이다.
42주차 연령대별 확진자 현황은, 50대가 가장 많은 비율(14.8%)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40대(14.7%), 60대(13.9%), 70대 이상(13.6%)순이다.
이중, 41주차 대비 30대 이상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60대의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10월 확진자 수는 1만971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1만6572명(입원치료 33, 재택치료 6961, 퇴원 150만8073, 사망 1505)이다.
17일 하루 도내 신규 확진자는 1611명 발생했으며 이중 지역감염 1606명, 해외입국 5명이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2명 늘어 사망자 누적 1505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09%다. 위중증 환자는 3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4%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679명(창원 313, 마산 232, 진해 134), 김해 189명, 양산 170명, 진주 164명, 거제 99명, 사천 50명, 밀양 43명, 함안 43명, 거창 41명, 창녕 23명, 합천 21명, 함양 19명, 산청 17명, 하동 14명, 남해 12명, 통영 9명, 의령 9명, 고성 9명이다.
18일 0시 기준 도내 입원 치료자는 33명, 재택치료 6961명, 병상 가동률 30.6%, 4차 백신 접종률은 14.9%를 기록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