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20일 하루 확진 1115명

경남 코로나 20일 하루 확진 1115명

기사승인 2022-10-21 12:08:04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0명대를 기록했다.

경남도는 20일 하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115명이 발생했으며 이중 지역감염 1112명, 해외입국 3명이다고 밝혔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406명(창원 191, 마산 130, 진해 85), 김해 154명, 양산 144, 진주 104명, 거제 75명, 밀양 41명, 함안 29명, 사천 28명, 고성 26명, 거창 26명, 창녕 25명, 하동 11명, 통영 10명, 남해 10명, 산청 9명, 함양 8명, 합천 6명, 의령 3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1121명, 10월 확진자 수는 2만339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2만0244명(입원치료 34, 재택치료 6936, 퇴원 151만1,768, 사망 1506)이다.

20일 0시 기준 위중증 환자 6명, 병상 가동률 28.7%, 4차 백신 접종률은 15%를 기록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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