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3일 확진 1916명⋅사망 2명

경남 코로나 3일 확진 1916명⋅사망 2명

기사승인 2022-11-04 10:09:52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00명대를 기록했다.

경남도는 3일 하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1916명이 발생했으며 이중 지역감염 1914명, 해외입국 2명이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2명 늘어 사망자 누계는 1532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이다. 위중증 환자는 5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4%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636명(창원 272, 마산 264, 진해 100), 김해 339명, 양산 261명, 주 199명, 거제 94명, 사천 76명, 거창 53명, 밀양 52명, 통영 42명, 남해 29명, 함안 23명, 창녕 23명, 고성 21명, 합천 18명, 함양 16명, 산청 13명, 의령 12명, 하동 9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2134명, 11월 확진자 수는 641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54만3651명(입원치료 43, 재택치료 1만1395, 퇴원 153만681, 사망 1532)이다.

4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39.8%, 4차접종은 15.1%를 기록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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