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서 비탈길에 차량 추락…3명 중상⋅2명 심정지

남해서 비탈길에 차량 추락…3명 중상⋅2명 심정지

기사승인 2022-11-08 17:52:42
8일 오후 4시 4분께 경남 남해군 이동면 용소리 인근 도로에서 차량 1대가 계곡 30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차량에 5명이 타고 있었으며 3명이 중상이며 2명이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비탈길에 차량이 추락했다고 112 신고 접수 후 현장에 구급차량 9대와 24명의 인력을 투입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탑승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조사할 계획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최일생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