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29일 확진 3809명⋅사망 4명

경남 코로나 29일 확진 3809명⋅사망 4명

기사승인 2022-11-30 16:35:41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0명대를 기록했다.

경남도는 29일 하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3809명이 발생했으며 이중 지역감염자 3806명, 해외 3명이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4명 늘어 사망자 누계는 1599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다, 위중증 환자는 13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7%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158명(창원 519, 마산 427, 진해 212), 김해 743명, 양산 527, 진주 397명, 거제 226명, 사천 131명, 통영 107명, 밀양 99명, 창녕 62명, 산청 52명, 함안 50명, 고성 46명, 하동 45명, 거창 42명, 합천 41명, 남해 39명, 의령 23명, 함양 21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3930명, 11월 확진자 수는 7만4883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1만2114명(입원치료 73, 재택치료 1만7326, 퇴원 159만3116, 사망 1599)이다.

30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46.5%, 4차 접종률은 15.1%이다. 동절기 추가접종은 15만6843명(4.8%)을 나타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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