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30일 확진 3184명⋅사망 4명

경남 코로나 30일 확진 3184명⋅사망 4명

기사승인 2022-12-01 10:37:24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3000명대를 기록했다.

경남도는 30일 하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3184명이 발생했으며 모두 지역감염자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4명 늘어 사망자 누계는 1603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05%다, 위중증 환자는 10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5%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087명(창원 520, 마산 383, 진해 184), 김해 553명, 양산 370명, 진주 360명, 거제 196명, 사천 132명, 밀양 83명, 통영 69명, 창녕 51명, 함안 42명, 거창 37명, 남해 35명, 의령 29명, 고성 29명, 하동 29명, 합천 29명, 산청 27명, 함양 26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3809명, 11월 확진자 수는 7만806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1만5298명(입원치료 73, 재택치료 1만7591, 퇴원 159만6031, 사망 1603)이다.

12월1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46.5%, 4차 접종률은 15.1%이다. 동절기 추가접종은 16만4014명(5.0%)을 나타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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