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코로나 2일 확진 2727명⋅사망 5명

경남 코로나 2일 확진 2727명⋅사망 5명

기사승인 2022-12-03 11:23:08
경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000명대를 기록했다.

경남도는 2일 하루 코로나19 추가 확진자가 2727명이 발생했으며 이중 지역감염자 2723명, 해외 4명이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5명 늘어 사망자 누계는 1612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다, 위중증 환자는 13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7%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924명(창원 435, 마산 334, 진해 155), 김해 462명, 진주 338명, 양산 328명, 거제 168명, 밀양 82명, 사천 79명, 통영 59명, 창녕 58명, 고성 42명, 하동 37명, 거창 32명, 함안 27명, 남해 24명, 합천 24명, 산청 18명, 함양 13명, 의령 12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2740명, 12월 확진자 수는 5467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2만762명(입원치료 77, 재택치료 1만7635, 퇴원 160만1438, 사망 1612)이다.

3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43%, 4차 접종률은 15.1%이다. 동절기 추가접종은 17만7702명(5.4%)을 나타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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