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3일 신규 확진자 5171명…사망 3명

경남 13일 신규 확진자 5171명…사망 3명

기사승인 2022-12-14 10:27:17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천명대를 나타냈다.

14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상황은 지역감염자 5170명, 해외입국 1명 등 총 5171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65만8734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3명 늘어 사망자 누계는 1649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다. 위중증 환자는 11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5%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658명(창원 783, 마산 526, 진해 349), 김해 919명, 양산 671명, 진주 522명, 거제 363명, 사천 194명, 통영 147명, 밀양 130명, 하동 103명, 창녕 84명, 거창 73명, 함안 71명, 고성 71명, 산청 39명, 함양 36명, 합천 33명, 남해 29명, 의령 28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5304명, 12월 확진자 수는 4만344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5만8734명(입원치료 86, 재택치료 2만2360, 퇴원 163만4639, 사망 1649)이다.

병상 가동률은 48%, 중증 보유병상 139개소중 67개소, 전담 보유병상 40개소중 19개소를 운영하고 있다.

코로나 19 예방접종률은 1차 87.3%, 2차 86.5%, 3차 65.1%, 4차 15.1%, 동절기 추가접종은 22만8136명(6.9%)를 나타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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