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14일 신규 확진자 4400명…사망 5명

경남 14일 신규 확진자 4400명…사망 5명

기사승인 2022-12-15 10:47:04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천명대를 나타냈다.

15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상황은 지역감염자 4399명, 해외입국 1명 등 총 4400명이 신규 발생해 누적 확진자가 166만3134명으로 늘었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5명 늘어 사망자 누계는 1654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다. 위중증 환자는 12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5%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559명(창원 767, 마산 527, 진해 265), 김해 734명, 양산 550명, 진주 464명, 거제 277명, 사천 170명, 통영 127명, 밀양 109명, 함안 64명, 고성 64명, 창녕 61명, 거창 45명, 하동 41명, 산청 40명, 남해 38명, 의령 25명, 함양 22명, 합천 10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5171명, 12월 확진자 수는 4만7840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6만3134명(입원치료 90, 재택치료 2만3356, 퇴원 163만8034, 사망 1654)이다.

병상 가동률은 50.3%, 백신 접종률은 3차접종 65.1%, 4차접종 15.1%, 동절기 추가접종 7.1%를 기록하고 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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