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9721명(34.2%), 김해 4888명(17.2%), 양산 3457명(12.2%), 진주 2706명(9.5%), 거제 1939명(6.8%), 사천 1018명(3.6%) 순이다.
51주차 연령대별 확진자 현황은 50대가 가장 많은 비율(16.2%)을 차지했다. 다음으로 40대(15.4%), 60대(13.8%), 70대 이상(13.4%)순이다.
이중 50주차 대비 40대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70대 이상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19일 도내 신규 확진자 5468명 발생했으며 이중 지역감염자 5466명, 해외입국 2명이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5명 늘어 사망자 누적 1675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다. 위중증 환자는 22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09%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125명(창원 1,135, 마산 548, 진해 442), 김해 819명, 양산 537명, 거제 456명, 진주 431명, 밀양 183명, 사천 150명, 창녕 110명, 통영 101명, 함안 95명, 합천 90명, 거창 83명, 하동 65명, 고성 55명, 산청 53명, 함양 52명, 의령 35명, 남해 28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1676명, 12월 확진자 수는 6만7026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68만2320명(입원치료 79, 재택치료 2만3581, 퇴원 165만6985, 사망 1675)이다.
병상 가동률은 44.1%, 동절기 추가접종은 25만4416명(7.7%)를 나타냈다.
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