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근 공장 관계자가 불이 났다는 119 신고받은 소방당국은 즉시 110여명의 인력과 31대의 장비를 투입해 화재를 진화하고 있다.
이 불로 비닐과 플라스틱 등 공장 내 폐기물 300여t과 작업 기계 등이 불에 탔으며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3일 오전 0시 41분께 거제시 고현동 소재 사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대웅전 1동이 전소됐다.
거제경찰서는 50대 남성을 사찰 방화 용의자를 검거해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