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지역별 확진자 발생 수는 창원 8554명(32.0%), 김해 4721명(17.6%), 양산 3128명(11.7%), 진주 2573명(9.6%), 거제 2116명(7.9%), 통영 1122명(4.2%) 순이다.
'23년 1주차 연령대별 확진자 현황은 50대가 가장 많은 비율(16.7%)을 차지했고, 다음으로 70대 이상(16.2%), 60대(15.3%), 40대(15.2%)순이다.
이중, '22년 53주차 대비 70대 이상 확진자가 가장 크게 증가했으며 10대 확진자의 감소 폭이 가장 컸다.
10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4031명 발생했으며 모두 지역감염자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4명 늘어 사망자 누계는 1778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다. 위중증 환자는 24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1%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1448명(창원 719, 마산 437, 진해 292), 김해 644명, 거제 408, 양산 405명, 진주 345명, 밀양 127명, 통영 112명, 사천 112명, 창녕 74명, 합천 61명, 거창 56명, 함안 54명, 고성 44명, 하동 41명, 남해 36명, 함양 27명, 산청 23명, 의령 14명입니다.
전일 확진자는 1276명, 1월 확진자 수는 3만2068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6만8966명(입원치료 61, 재택치료 2만21, 퇴원 174만7106, 사망 1778)으로 집계됐다.
병상 가동률은 33%, 동절기 추가접종은 32만5613명(9.9%)을 기록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