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1일 신규 확진자 1044명…사망 2명

경남 21일 신규 확진자 1044명…사망 2명

기사승인 2023-01-22 10:44:36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천명대를 나타냈다.

22일 경남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1044명 발생했으며 지역감염자 1043명, 해외입국 1명이다.


코로나19로 추가 사망자는 2명 늘어 사망자 누계는 1827명이며, 누적 사망률은 0.1%다. 위중증 환자는 14명으로 치료중인 환자대비 0.1%다.

시군별 확진자 수는 창원 274명(창원 126, 마산 98, 진해 50), 김해 188명, 양산 144명, 진주 124명, 거제 72명, 통영 45명, 사천 41명, 고성 34명, 밀양 30명, 거창 29명, 하동 16명, 함양 11명, 의령 8명, 함안 8명, 창녕 8명, 합천 5명, 남해 4명, 산청 3명이다.

전일 확진자는 1771명, 1월 확진자 수는 5만8812명이며, 총 누적 확진자 수는 179만5710명(입원치료 53, 재택치료 1만1453, 퇴원 178만2377 사망 1827)으로 집계됐다.

병상 가동률은 28.6%, 동절기 추가접종은 35만1551명(10.7%)을 기록했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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