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23일] 늦은 오후까지 부산, 울산, 경상남도에는 비가 오겠다.

기상청은 내일(23일) 늦은 오후[15-18시]까지 부산, 울산, 경상남도에 비가 오겠다.

오늘 밤[21-24시]부터 내일 아침[06~09시] 사이 부산, 울산, 경남 남해안에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22~23일]은 부산, 울산, 경남 남해안은 10~40mm, 경남 내륙은 5~30mmㅇ다.

기온은 평년[최저 0~6도, 최고 14~16도[보다 높겠다. 내일[23일]까지 남해동부해상에는 바다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

또한 오늘과 내일 남해동부해상에는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22일 중국 북동부지역에서 추가로 발원하고 있다. 이 황사는 북서풍을 타고 남동진해 내일[23일[] 황사가 관측될 수 있겠으니 황사를 포함한 미세먼지에 대한 자세한 예보는 미세먼지 예보(매일 05시, 11시, 17시, 23시 발표, 국립환경과학원)를 참고하기 바란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