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고로 화재가 발생했으며 50대 운전자가 숨졌다.
7일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오전 10시12분 창녕군 도천면 일리 5번 국도에서 25t 탱크로리와 17t 탱크로리가 인근 공장 관계자가 차량 화재를 목격하고 119에 신고했다고 한다.
이 사고로 25t 탱크로리 운전자가 숨졌다.
불이 나자 소방당국은 장비 22대, 인력48명을 투입해 오전 11시17분쯤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이들 화재에 대한 정확한 화재원인 등을 조사 중이다.
창원=최일생 기자 k7554@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