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수시모집에는 △일반전형 894명을 비롯해 △지역인재전형 580명 △일반면접전형 148명 △체육교육과전형 45명 △군사학과전형 24명(남자 19명, 여자 5명) △사회통합전형 24명 △기회균형전형 16명 △평생학습자전형 30명 △학생부종합(일반전형) 101명 △예체능전형 70명 △체육특기자전형 35명으로 정원내 총 1967명을 선발한다.
정원외로는 △농어촌학생전형 66명 △특성화고교졸업자전형 6명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전형 37명 △성인학습자전형 90명 등 총 199명을 모집한다.
경남대는 이번 수시모집을 통해 2024학년도 총 선발인원 2259명의 95.9%인 2166명을 선발한다.
한편 경남대는 1946년 개교 이래 77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며 세계 속의 지역발전을 주도할 '창의융합 지역인재'를 양성하는 명문대학으로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경남·울산 최초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2023 소프트웨어 중심대학’ 일반트랙에 선정됐으며 전국 최초로 대학 내에 글로벌게임센터를 유치하고 ‘게임학과’를 신설하는 등 디지털 미래 교육을 개척하고 있다.
이밖에 교육부·산업통상자원부의 ‘미래형자동차 기술융합혁신인재양성사업’ 수행기관 선정에 따른 ‘미래형자동차학과’와 교육부·국가평생교육진흥원의 ‘2주기 대학의 평생교육체제 지원사업(LiFE2.0)’ 선정에 따른 ‘미래라이프대학’을 각각 신설했다.
창원=강종효 기자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