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성곤 의원 “기보의 보증연계투자, 청년창업주에게 인색”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연계투자 사업이 청년 창업주에게는 인색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25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위성곤 의원(더불어민주당)이 기술보증기금(기보)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기보의 보증연계투자 사업이 시작된 2005년 이래로 20대 창업주에게 투자된 건수는 단 1건에 불과했다. 또한 금액으로도 전체 2625억원의 0.19%(5억원)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2005년부터 2018년 9월까지 지난 14년간 기보로부터 보증연계투자를 받은 총 239명의 창업주를 나이대별로 살펴보면 가장 많은 나이대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