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서 신생아 비닐봉지에 담겨 버려져…생명 지장 없어, 경찰 수사 나서

경기 용인에서 갓 태어난 아기가 검은색 비닐봉지에 담겨 버려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난 6일 오후 6시 50분쯤 용인시 처인구 한 빌라 근처에서 탯줄이 달린 채 알몸 상태인 여자 아기가 검은색 비닐봉지에 담긴 상태로 발견됐다. 아이의 울음 소리를 들은 인근 주민이 경찰... 2015-08-07 11: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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