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쿡기자] ‘추억’이 자주 떠오르는 요즘…고마운 조현아, 그리고 대한항공
요즘 ‘조현아’ ‘대한항공’이 ‘대세’입니다. 시청률 끝내주는 인기 드라마도 아닌데 2명 이상 모인 자리에서 조현아와 대한항공을 모르면(과연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 싶지만) 대화가 안 될 정도니까요. 조현아 전 부사장의 ‘땅콩 리턴’으로 시작된 이 사건은 대한항공 내 ‘로열 패밀리’의 ‘제왕적 문화’에 대한 논란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지켜보고 있자니 과거 일화가 자연스레 떠오릅니다. 초등학교 시절, 너무 오래전 일이라 그게 누구였는지까지는 기억 못하지만 학교 밖의 더 높은 어딘가(아마 교육청이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