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이 뿔났다’ 훔친 노트북 안 아동 포르노에 분노…주인 신고해버려

최근 일간 데일리메일 등 영국 언론들은 노트북 절도범이 노트북 안에 저장돼 있는 아동 포르노물을 발견해 신고, 절도 피해자가 징역형을 살게 된 웃지 못할 사건이 벌어졌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38세 남성과 20세 여성은 지난해 8월 영국 요크셔 지방 북부 레드카에서 리... 2009-08-24 11:43 []

메신저 피싱범에 ‘역(逆)피싱’ 오히려 돈 받아…네티즌 “통쾌하다” 열광

이른바 ‘메신저 피싱’ 사기꾼에게 범상치 않은 ‘재주’를 발휘한 네티즌의 이야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네티즌 아이디 ‘우산**’은 자신의 블로그에 메신저 피싱 시도가 있었던 사례를 올렸다. 대부분 메신저 피싱을 겪은 사례는 피해를 입었던 경험이나 사기임을 알아... 2009-08-16 13:03 []

7세 아들이 운전, 같이 탄 부모는 ‘응원’…‘참 황당한 가족’ 경찰 조사 착수

" 어린 아들에게 운전을 시키고 차에 같이 탄 부모가 ‘응원(cheer up)’을 하는 ‘황당 시츄에이션’이 담긴 동영상이 결국 경찰의 조사로 이어지게 됐다. 최근 유튜브를 통해 알려진 문제의 동영상은 7세 소년이 운전을 하고 있는 장면이 담겨있다. 이 동영상이 보는 이들을 더욱 놀라게 ... 2009-08-10 15: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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