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 ‘블루문’ 생맥주·캔 제품 선봬
블루문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생맥주로 선보인다.1일 롯데주류는 블루문을 생맥주와 캔 제품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1995년 처음 출시된 블루문은 오렌지와 고수 열매를 조합한 독특한 풍미가 특징이다. 오렌지와 곁들여 마시는 ‘오렌지 가뉘시’ 음용법으로 알려져있으며 풍부한 과일향과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으로 널리 알려졌다. 블루문 캔 제품은 473㎖ 용량으로 대형마트에서 판매하며 8월 중순부터 편의점으로 판매처를 확대할 예정이다. 조현우 기자 akgn@kuki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