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참사] 긴장감 감도는 금수원 “김기춘 실장, 갈 데까지 가보자”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이 검찰 소환에 불응한 16일 오전 11시쯤 경기도 안성 금수원은 긴장이 감돌았다. 구원파 남자 신도 20여명이 정문 앞에서 경광봉을 들고 출입 차량을 통제했다. 신도들은 “순교” “투쟁” 등의 구호를 외치거나 찬송가를 부르면서 결의를 다졌다. 유 전 회장... 2014-05-16 1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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