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수 의성군수 '오늘은 버스 안내 도우미'
김주수 의성군수가 27일 농어촌버스 안내 도우미 일일체험에 나섰다. 김 군수는 이날 어르신 등 승객들의 짐을 들어주고 좌석 안내를 하는 등 버스 안내 도우미 역할을 체험했다. 또 버스 이동 중에는 주민과 군정 관련,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생생한 현장 목소리를 들었다. 의성군은 지난 2일부터 주민의 편의와 경력 단절 여성을 위해 농어촌버스 안내 도우미 5명을 배치, 운영하고 있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농어촌 버스 안내도우미는 우리 지역에 꼭 필요한 맞춤형 일자리이며 안전운행과 이용객의 만족도 향상을 위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