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현대 아웃렛 설 당일 영업…신세계도 검토중
올해는 설날 당일에도 주요 교외 아웃렛에서 영업을 한다. 17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는 설날인 오는 29일 교외형 아웃렛 8개점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을 여는 곳은 김해점과 동부산점, 파주점, 이천점, 기흥점, 의왕점 등 프리미엄아울렛 6개점과 아시아폴리스점, 부여점이다. 영업시간은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다. 현대도 교외형인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과 송도점, 스페이스원, 대전점 등 4개 점포만 설 당일 정오부터 오후 9시까지 영업한다. 다만 도심형 아웃렛인 현대시티아울렛 가산·동대문·가든파이브&midd... [김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