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산업조합 "현대차 노조 7월 이후 파업으로 1차 협력업체 약 1조 4000억 매출 손실"

현대자동차 노조가 7월 이후 파업만으로도 1차 협력업체는 약 1조 4000억원의 매출 손실을 입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5일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에 따르면 현대차에 납품하는 1차 부품 협력업체는 384개로 지난해 현대차와의 부품 거래를 통해 하루 900억원 매출을 거뒀다. 이들 업체 매출... 2016-10-05 16:48 []

태풍 차바 영향 현대차 울산 1·2공장 가동 중단… 현대차 "피해 규모 크지 않아"

태풍 차바의 영향으로 현대차 울산 1·2공장 가동이 일시 중단됐다. 1공장은 벨로스터와 엑센트, 2공장은 아반떼와 싼타페 등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5일 현대차에 따르면 울산지역 폭우로 인해 생산라인에 물이 유입됐다.현대차 관계자는 “일부 차량 침수가 발생하긴 했으나 피해 규모는 ... 2016-10-05 1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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